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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토교통부 보도자료] GTX-A가 더욱 편리해집니다.

by 아가들맘 2025. 2. 27.

[국토교통부 보도자료-2025.02.27]

GTX-A가 더욱 편리해집니다 

 

-운정중앙∼서울역 구간 개통 60일 만에 승객 약 220만명 이용

□ ’24 12 28일 개통한 지티엑스-에이(이하 GTX-A) 노선 운정중앙∼서울역 구간 개통 60일 만에 승객 2,193,437(일평균 36,557) 이용하며 순조로운 시작을 알렸다.

 국토교통부(장관 박상우) GTX-A 노선의 운정중앙∼서울역  60일간(개통일∼’25.2.25) 운행 결과, 주간단위 일평균 이용객 수는 평일기준 41,755(25.2월말)으로 예측* 대비 83.4% 수준이며, 휴일기준은 36,815(25.2월말)으로 예측대비 94.3%에 달한다고 밝혔다.

    * (운정중앙∼서울역구간 예측수요) 평일평균 50,037/, 휴일평균 39,029/

 

-수서∼동탄도 수요증가, 평일주간 7,734/('24.4)15,708/(25.2)

개통 초기인 ’24 4월초, 주간단위 일평균 이용객 약 7천명(평일기준, 예측대비 50.1%)으로 시작한 GTX-A 수서∼동탄구간 개통 11개월 만 주간 일평균 이용자 15,708(예측대비 73.0%, 25.2월말)으로 2배 이상 증가하였다.

* (예측수요) 구성역 개통 전 : 평일평균 15,451/, 휴일평균 12,052/,

                 구성역 개통 후 : 평일평균 21,523/, 휴일평균 16,788/

 

 ㅇ GTX 수서∼동탄 구간 이용자 증가의 주요 원인은 개통 후부터 지속적으로 연계교통 인프라 개선*하여 이용 편의 향상된 점과, 새로운 교통수단에 대한 이용자들의 인지도 점차 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.

    * 구성역 개통(24.6), 동탄역 연계버스 노선 개통(24.8), 동탄역 동서연결도로 및 서측출입구 추가 개통(24.12), 열차 운행횟수(5260) 확대(24.12) 

 

- 운정중앙∼서울역 구간 개통 두 달을 맞아 운행횟수 확대 등 편의 개선

 GTX-A 운정중앙∼서울역 구간 개통 두 달째를 맞아 더욱 편리해진다.

 ㅇ 운정중앙∼서울역 구간은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마무리하고 3 1()부터 열차 추가 투입하여 열차 운행 간격 단축한다.

 

 ㅇ 이번 열차 투입으로 출퇴근 시간 배차간격 기존 10에서 6.25으로 단축된다. 운정중앙∼서울역 구간은 특히, 평일 출퇴근 시간대 이용 집중되는 모습을 보였는데, 이번 증회로 GTX를 이용한 출퇴근 편의 크게 향상될 것으로 기대된다.

   출퇴근시간 배차간격 10분⟶6.25, 열차 7개⟶10개편성, 운행횟수 왕복 224회⟶282

 

 ㅇ 3 1()부터는 GTX 연신내역 개선된다. 그동안 연신내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 지하철 3·6호선 출입구를 통해 GTX를 이용해야 하는 불편이 있었으나, 3 1일부터는 GTX 전용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. 이로써 GTX역 접근성이 보다 개선될 전망이다.

 

 ㅇ GTX-A 노선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 GTX 서울역 2 15()부터 지하철 1호선 연결되는 전용 환승통로 운영 이다. 전용 환승통로를 이용하면 지하1층 환승대합실까지 올라가지 않아도 환승 가능하여 GTX-A 노선 지하철 1호선 함께 이용하는 승객 편의 향상된다.

 

 ㅇ 아울러, GTX 운정중앙역에는 GTX역사와 연계된 파주형 간선급행 시내버스(PBRT) 2개 노선 2 8()부터 운행 중이다. 신규 연계버스 노선 개통으로 북파주지역과 GTX역사와의 연계성이 한층 강화되었다.

 

 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“GTX 운정중앙∼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, 광역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 출퇴근 시간이 크게 단축*되었고, GTX-A 노선 이용 편의도 추가적으로 개선되는 만큼, 앞으로 GTX-A 노선의 이용객 꾸준히 증가할 것으로 기대한다”면서,

    * GTX-A를 이용하면, GTX 운정중앙역에서 GTX 서울역까지 22분 소요. 기존 지하철(경의중앙선) 이용시 46(운정역~서울역), 광역버스 이용시 66(운정산내마을~서울역) 소요

 

 ㅇ “국토교통부는 GTX-A 안정적인 운영을 위해 지속적으로 노력하며, 국민들의 교통 편의성 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